송나영 앵커>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오늘 서울에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3국 차관은 북한의 핵실험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에서 추진할 추가 제재 등 압박 방안을 협의하고 북한에 도발 자제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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