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 행복도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별로는 고등 국어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년 대비 5.5%p 감소했고, 중고등학교 학업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결손 해소에 나서는 한편, 오는 9월부터는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평가를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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