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에서 첫 부동산대책을 내놨습니다.
그 중에서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분양가 제도 개편안인데요.
이번 개편안을 통해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서민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원갑 /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 에 어떤 내용이 담긴 건가요?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분양가 심사 절차도 대폭 개편 된다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이번 개편안을 두고 일각에서는 분양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서민 주거부담이 너무 증가하게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분양가 제도 합리화 방안과 관련해서 KB국민은행 박원갑 위원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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