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대통령실은 오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 즉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개 행사의 공동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대변인의 브리핑도 가급적 서면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사무 공간이 매우 밀집해 있다며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양해를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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