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 근 /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임보라 앵커>
지난 3월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2021 지구촌 한류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 세계 한류 팬이 17배나 증가했는데요.
이제는 세계적인 현상이 된 한류!
한류 확산으로 특히 주목할 국가가 있다면, 어떤 곳이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는 우리나라와 세계를 잇는 문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특히 세계 유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우리나라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알리고 한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는 재외공관과 협력해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연·시각 예술 공연 지원부터 해외 대학, 도서관 등에 한국문학 복합홍보 공간을 개설하는 ‘코리아 코너’ 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죠?

김유나 앵커>
지난 30년간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려온 한국국제교류재단인데요.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문화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하반기에는 어떤 계획 갖고 있으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