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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융합

■ 전통음악과 전자음악의 특별한 만남
지난 2020년 결성된 뮤지션 <해파리>는 종묘제례악과 전통가곡을 재해석한 뒤 엠비언트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 곡을 선보이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박민희, 전통타악 기반 사운드 아티스트 최혜원이 뭉친 뮤지션 <해파리>. 멤버들이 국악을 전공한 이들로 국악에 대한 애정과 정보를 바탕으로 종묘제례악의 샘플링 해 대중들이 모르는 종묘제례악의 멋을 알리고자 했다.

■ 해외에서 주목한 해파리의 음악
뮤지션 <해파리>의 음악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쇼케이스에 선정되고, 스페인의 뮤직페스티벌 프리마베라에서도 주목할 뮤지션에 선정되는 등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상과 노래상을 수상, 아티스트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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