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5천3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의 정점이 당초 예상보다 적은 20만 명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이는 준비된 의료 역량 내에서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개량 백신을 활용한 하반기 접종전략은 다음 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9일부터는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중증면역저하자에게 예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가 투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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