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직접 만나는 대신, 전화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펠로시 의장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여름 휴가 중인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이 만나는 일정은 계획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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