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광복 77주년을 맞아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선생과 윤도중, 현학표 선생 등 303명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79명과 건국포장 24명, 대통령표창 200명입니다.
이들 가운데 생존 애국지사는 없는 관계로 훈장과 포장은 제77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자체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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