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증병상을 중심으로 주말 당직병원이 가동됩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총괄조정관은 오늘(17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열어 중증 확진자가 주말과 휴일에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는 18만 803명으로 18주 만에 가장 많았고,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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