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해군은 을지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 어제 진해 군항에서 야간 함정 탄약 적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천500톤급 호위함 전남함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군수사 장병과 군무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야간에 진행해 24시간 탄약 지원태세와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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