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일 외교당국은 오늘 오전 도쿄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상렬 외교부 아태국장은 한일관계 개선과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우리측 노력을 설명하면서 일측도 성의 있는 호응을 보일 필요가 있음을 재차 강조했고 후나코시 다케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한일 관계의 복원과 개선을 위해 외교당국간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년 만의 방한···무역·보건 등 MOU 4건 체결 [뉴스의 맥]](/media/contents/image/2024/04/30/2LI87xdOgz.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