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9% 인상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9일) 저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건보료율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보료율 조정으로 직장가입자가 내년부터 한 달에 내는 평균 보험료는 14만 6천712원으로, 올해보다 2천69원 인상됐습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개혁 방안을 마련해 재정누수를 막고 재정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