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취약, 위기 가족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가족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다문화와 한부모 등 취약가족 지원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