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한국이 주도하는 국방 차관급 다자안보협의체 서울안보대화가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협력을 위해 2012년 출범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54개국과 유엔·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3개 국제기구 국방관료와 20여명의 국내외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석합니다.
이번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한일 차관이 내일(7일) 따로 만나 양자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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