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전국 국립묘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연휴가 시작되는 모레(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2개 국립묘지를 전면 개방하고 안장 업무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례실과 휴게실 등 실내에서의 음식물 섭취는 제한합니다.
보훈처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참배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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