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정부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현장실사와 산업위기 대응 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상상공회의소는 포항지역 기업 정상화를 위해 철강산업단지 내에 빗물 펌프장을 증설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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