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10.1. 오사카 출발 제주 방문-
임보라 기자>
마지막으로 한국관광공사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2개월 만에, 일본발 방한 전세기가 하늘을 납니다.
총 189명이 탑승하는 이 전세기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와 오사카를 오가는데요.
특히 방한객 중 118명은 일본의 유명 인플루엔서로 구성됐습니다.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인 '시로마 미루'도 포함됐죠.
이번 여행에는 요미우리,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과 일본의 주요 여행업체들도 참여하는데요.
제주의 매력있는 관광콘텐츠를 취재하고 제주 상품 개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전세기 운항이, 제주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 일본발 제주 정기노선이 활발히 운항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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