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 3위 인공지능 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디지털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있었던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이 발표됐습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정책 방향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담은 건데요, 우선 정부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지난주 순방에서 밝힌 윤 대통령의 '뉴욕 구상' 이라든지 캐나다에서의 AI 관련 행보와 그 맥락이 상통합니다.
지난 순방 성과와 이번 후속조치가 어떻게 연결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현재 우리가 가진 디지털 역량이나 경쟁력이 어느정도인지 글로벌 주요 지표를 통해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첫 번째 전략이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건데요, 관련 전략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특히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각 경제 분야를 확장하겠단 포부도 밝혔습니다.
해당 분야로는 서비스업, 제조업, 농축수산업을 꼽았는데요, 어떤 비전을 바라보는 건가요?

송나영 앵커>
기술 발전의 목표는 결국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일텐데요, 이런 측면에서 디지털 포용이란 것도 놓쳐선 안되는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관련 전략도 발표됐죠?

최대환 앵커>
디지털 플랫폼정부 및 사회·문화 부문에서도 디지털을 통해 삶이 혁신적으로 바뀔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어떤 변화를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국민과 함께 세계의 모범이 되는 디지털 대한민국", 앞으로의 정책 행보가 기대됩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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