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내일(4일)부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 시설에서 대면 면회가 허용됩니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한 뒤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여부를 확인하면 시설 입원자와 입소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필수 외래 진료에만 허용됐던 입소자 외출과 외박도 4차 접종을 마쳤거나, 2차 접종 뒤 확진된 사람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150명으로 재유행 초기였던 지난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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