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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北 미사일 발사 규탄 [글로벌뉴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北 미사일 발사 규탄 [글로벌뉴스]

회차 : 1190회 방송일 : 2022.10.05 재생시간 : 03:57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입니다.

1. 北 미사일 발사 규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과 일본 두 정상은 전화 회담을 하고 북한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또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 공개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는데요.
양 정상은 이번 발사가 일본 국민에게 위험이 되고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베단트 파텔 / 美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
"우리는 일본 상공을 비행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위험하고 무모한 발사를 비난합니다. 이는 일본 국민에게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 되었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여러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미일 양자, 한미일 3자, 국제사회와의 공조 등을 통한 대응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베단트 파텔 / 美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
"국제사회와 함께 우리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한편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회의를 소집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프랑스와 영국도 안보리 소집 요구를 한 만큼, 현지시간 5일 안보리 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습니다.

2. 우크라에 무기 추가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무기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억2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천900억 원 규모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번 무기 지원은 바이든 정부의 22번째 안보 지원으로,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 지원 규모는 175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녹취> 카린 장-피에르 / 美 백악관 대변인
"오늘 우리가 발표한 6억 달러의 무기 지원은, 즉 안보 지원에 관한 것은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보여준 지속적인 약속입니다."

이어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의 점령지 합병 시도를 지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국가에 대해서는 가혹한 대가를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콜롬비아 정부·반군 평화 협상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인 민족해방군이 2019년 이후 중단된 평화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민족해방군은 콜롬비아의 '최후의 반군'으로 이웃 나라인 베네수엘라를 활동 근거지로 하고 있는데요.
안토니오 가르시아 민족해방군 사령관은 양측이 11월 첫째 주 이후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와 쿠바, 노르웨이가 회담 보증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안토니오 가르시아 / 민족해방군 사령관
"그동안 합의된 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대화를 재개할 것입니다. 합의문에 담긴 규칙은 다음과 같죠. 우리는 언제 평화 회담을 재개할 것인지 성명서에 담았어요. 11월 첫째 주 이후입니다."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간의 대립은 60년 가까이 이어져 왔는데요.
콜롬비아 최초로 '좌파 정부'를 이끄는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그동안 단절됐던 베네수엘라와의 외교를 복원하면서 반군의 무장을 풀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있습니다.
민족해방군 역시 페트로 대통령 당선 직후 평화 협상 재개 의지를 보인 만큼, 이번 협상을 통해 기나긴 대립의 역사가 끝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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