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호우와 태풍 힌남노 당시 인명 구조 등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민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유공자 17명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현재 피해시설과 지역에 대한 응급복구는 대부분 마무리됐고,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복구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