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023년 급성질환 원인바이러스 관리계획 발표 -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해양수산부 소식입니다!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커지는데요.
노로바이러스는 60도의 온도에서 가열해도 죽지 않고, 섭씨 4~5도의 온도에서 활동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 겨울철에는 생굴 등 제철을 맞은 패류의 소비도 증가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비해 해수부는 국립 수산물 품질 관리원 등 소속기관, 지자체와 함께 103개소의 생산해역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등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오염원에 대한 관리와 감시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주 2회 이상 인근 하수처리시설 살균소독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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