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미국 정부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해 한국에 위로를 전하며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에 "서울에서 나오는 보도에 가슴이 아프다"며 "미국은 한국에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도 트위터에 "우리는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마주한 모든 한국인과 참사에 대응하는 이들과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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