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5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실현하게 될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의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는 미래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국가 컨트롤타워인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출범했는데요.
신규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그중에서도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내놨는데요.
이차전지라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 왜 중요하고, 우리나라는 어느 위치에 있나요?
임보라 앵커>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의 세부 추진 계획 짚어보겠습니다.
정부는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한 ’코리아 팀‘을 구성하기로 했는데요.
체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한 팀이 되어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총 5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실현해내기로 했습니다.
배터리 생산설비는 물론 배터리 핵심소재들에 투자 금액을 대폭 증가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지원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각종 투자와 지원들로 기반이 마련되고 나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민관이 합동으로 2030년까지 1만 6천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국내 인력양성 풀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올해 1메가칼로리당 열 사용요금이 지난 4월 66.98원에서 7월 74.49원, 지난달에는 89.88원으로 잇달아 올랐습니다.
2015년 열요금 체계 개편 이후 최초로 한 해 세차례 이상 오른건데요.
이렇게 된 배경이 뭔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대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연체자까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이 지난해보다 5.3% 늘어나면서 7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공급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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