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해외 순방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어제 있었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의 해외 순방은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배경과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정상외교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총리와의 정례주례회동을 통해 APEC 외교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포함한 지난 정상외교 성과들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지역별,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수출전략회의도 직접 주재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 당장 내일 있군요.
관련 내용과 의미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한편 지난주 사우디, 네덜란드, 스페인 총리가 방한해 정상회담을 갖는 등 정상외교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케냐 대통령이 방한하여 한-케냐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데요, 그 의미와 주요 의제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부동산 시장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위축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인데요, 취지와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부동산 정책 이슈 관련, 정부가 어제 임대차 제도개선책을 내놨습니다.
전세사기나 깡통전세를 막기 위한 건데 주요 골자 설명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원스톱지원 통합센터 중심의 유가족 지원과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철도노조·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등 노사 관계 현안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 나왔는지, 또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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