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요즘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코딩 교육 받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디지털 시대, 이제 코딩은 취업을 위한 필수 교육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이러한 훈련 과정 운영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박대정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대정 /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사무관)
송나영 앵커>
'K-디지털 트레이닝'에 지원하는 분들이 올해 10월까지 1만 7천여 명이 넘는데, 지난해보다도 더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취업은 더 힘들어졌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훈련 난이도에 대한 지적도 있는데요.
처음에 지원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어려운 교육 과정으로 끝까지 수료하는 교육생들은 많지 않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최근에는 코딩붐이라고 부를 정도로 배우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검증되지 않는 교육기관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네,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과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박대정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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