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방송 외주제작 스태프 10명 중 8명은 방송사의 결방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방송 외주 제작 스태프 3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81.2%가 이 같이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중 76.5%는 결방 기간에도 관련 업무를 했고, 이들 중 92.7%는 그에 따른 보수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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