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정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앞으로 1억3천만 달러 규모의 추가지원을 공약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 관련 대변인 성명에서 추가지원을 통해 지뢰 제거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 전력망 복구 등 가능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 독립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재확인하고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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