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바이오 헬스 산업을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열린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회의’에서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름도 어려운 바이오헬스, 어떤 산업이길래 이렇게 중요성이 강조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 내용 살펴봅니다.
먼저 의료-건강-돌봄 서비스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게끔 변화하는데요.
이번 전략에서 체감도가 가장 높은 부분, ‘의료 마이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보라 앵커>
한편 바이오헬스 수출은 최근 석 달 연속 30% 이상 감소하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신약 개발과 함께 의료기기 수출액을 높여 바이오헬스 글로벌 6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죠?
임보라 앵커>
의료 서비스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를 실현할 기술과 인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텐데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부분이 중점적으로 지원되나요?
임보라 앵커>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바이오헬스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2일 정부는 바이오헬스 규제 개선 대책도 내놨는데요.
규제 혁신이 이뤄진다면 어떤 변화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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