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농장에 열린 파파야는 향수병에 젖은 다문화가정 동남아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다. 농장을 찾아 직접 파파야를 따면서 즐거운 체험활동을 한다.
- 장남 이준 씨는 청년후계농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합류했다. 독특한 열대농장 카페는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시그니처 메뉴가 가득하다.
2. 에필로그
- 대한민국의 가장 추운 곳에서 열대과일을 재배하는 이학원 씨와 가족들! 단순한 농작물 재배가 아닌 경관농업, 치유농업이라는 미래를 향해 나가는 가족들의 열정과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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