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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사이다경제 (814회)

등록일 : 2023.03.31

민간소비로 '내수 활성화' 추진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 민간소비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 방안들을 내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히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꼽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간소비가 다소 위축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부가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배경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상황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국내 관광 활성화를 3년만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일명 ‘내수 붐업’ 패키지를 마련했는데요.
기업할인행사와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앞서 이야기해주신 내용 중에 여행비와 휴가비를 지원해준다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구체적인 참여 가능 대상과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또한 우리 국민들의 국내 관광과 소비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여행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방안들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방한 관광 활성화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입국과 이동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즐길거리를 늘려 외국인 방문객을 유인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임보라 앵커>
여행과 관광 뿐 아니라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방안들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내수활성화 대책을 통해 지역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관광상품을 마련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올해 상반기 내 공공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 기준이 2자녀 이상으로 일원화 됩니다.
기존에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기준이 달랐는데요.
이제는 2자녀로 다소 기준이 완화된걸로 보이네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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