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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구를 생각하는 촌(村)스러운 하루
1. 프롤로그
# 내가 먹는 것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식문화와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농촌 현장을 찾아간다.

2. 오늘의 주인공 : 지구에게 듣다-스페이스SEON:[仙] 엄수정 대표 (46세)
# 농장 대표 체험프로그램 村(촌)스러운 하루 살아보기
- 물에서 24시간 내 분해되는 천연성분 주방비누로 화덕 세척하기
- 전기밥솥이나 다른 열기구 이용하지 않고 신문지 몇 장과 나뭇가지로 밥 짓기

3. 삶과 쉼과 일이 공존하는 농장에서 친환경으로 농사짓기
# 몇 년간 투병에 지친 어머니와 마지막 시간을 보낸 농장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한 사연 소개
- 반려견은 물론 산, 들, 밭에서 자라는 풀 한 포기와도 마음의 대화를 나누고 교감하는 주인공
- 직접 키우고 채취한 나물 채소들은 뿌리부터 껍질까지 모두 식재료로 활용
- 체험객들에게도 자연을 통째로 먹는 음식 체험을 권하고 있음

4. 농장의 새로운 가족의 형태
# 법이나 혈연으로 묶여있지 않아도, 사람과 동물, 동물 중에서도 여러 종을 뛰어넘어 모두 한 공간에서 한 식구로 사는 이유와 방법
- 각각 도시에서 살다 온 네 사람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생활 동반자로 지냄 (엄수정 46세, 김덕겸 52세, 김선아 52세, 신해임 63세)
- 2010년 구제역 때 인간의 이기심에 희생당한 동물 문제를 인식하게 되면서 사연을 가진 동물들을 반려 소, 반려 말로 받아들임
(원래 돼지 양 등 더 있었으나 죽거나 집을 나가 현재는 소 2마리, 말 2마리, 개 6마리가 있음)

5. 어떤 물로 키워야 농작물이 건강할까?로 시작해 물 부족 문제까지 이어진 고민
# 농사를 기반으로 한 시골살이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원의 올바른 쓰임과 지구를 지키는 일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함
- 지붕에서 내려온 빗물을 모아 생활 및 농업용수로 사용
- 물과 하수처리시설이 필요 없는 생태 화장실을 만들고, 퇴비를 얻어 농사 짓고 그 농작물을 먹고 다시 배설하는 순환 형 생활을 실천

6. 농장의 철학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누는 시간
-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특색교육으로 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방문
- 농장에서 개발한 빗물탱크를 설치하기 위해 서울의 한 초등학교로 출장
- 농장에서 만든 친환경 생활 용품들을 판매하기 위해 친환경 농부시장 마르쉐마켓에 참여

7. 에필로그
# 하이라이트성 구성
- 우리의 식탁부터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와 실천 시작해보면 어떨까?

8. 카드뉴스
# 농림축산식품부 우수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 지원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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