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인 노란우산공제 제도가 도입 16년 만에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개편됩니다.
어떤 방안들이 나왔을지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출범 이후 소상공인들의 생활 속 대표 공제로 자리매김한 노란우산공제가 재도약에 나섰는데요.
먼저 노란우산공제가 어떤 제도인지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16년 차를 맞은 노란우산공제가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개편안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가입자를 250만 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요.
개선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노란우산공제 발전 방안에는 크게 4가지 전략이 담겨 있는데요.
하나씩 세부적으로 살펴봅니다.
먼저 공제항목과 대출, 혜택 등이 대폭 확대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서비스 혁신을 통한 가입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내놨는데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공제금도 보다 빠르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가입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 부분도 더욱 강화됩니다.
기존 혜택에 더해 대기업 수준으로 복지를 끌어올릴 방침인데요. 어떻게 실현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주된 이유, 바로 안정적으로 공제금을 지급받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도 나왔죠?
임보라 앵커>
노란우산공제 사업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가입 소상공인 사이에선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입장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가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치로만 봐도 엄청난 데요.
1년간 3,466명이 붙잡혔고 피해 금액만 6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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