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장치들이 있는데, 특히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까 바로바로 검색해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집에서 손쉽게 배달을 시켜 먹기도 하는데요.
이 뒤에는 거대한 플랫폼 기업의 성장이 함께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말 요즘 없어서는 안 되는 기능들인데, 이렇게 이러한 플랫폼 기업들이 커지면서 기업끼리의 결합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러한 현상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조성익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성익 /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오늘 주제가 플랫폼 기업인데요.
사실 플랫폼 기업 여기저기서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하게 어떤 걸 두고 플랫폼 기업이라고 하는지 확실히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플랫폼 기업, 어떤 기업들을 말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그런데, 최근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거대해지면서 한 쪽에서는 규제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최근 들어 플랫폼 기업들의 결합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데, 플랫폼 기업들의 결합 현황과 이로 인한 산업 생태계의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그런데, 기업 간 결합을 하려면 정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건데, 기존의 기업 결합에 대한 심사 제도가 있을 텐데,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왔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심사 제도를 가지고 새로운 양상을 띠고 있는 플랫폼 기업 결합을 심사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인데, 우선, 전통 기업과 플랫폼 기업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일각에서는 이러한 심사제도가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제한하게 된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플랫폼 기업의 이러한 결합 움직임을 두고 심사 기준을 달리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을 개선하면 될까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플랫폼 기업의 결합과 관련해서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조성익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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