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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K-컬처로 물들다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英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K-컬처로 물들다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등록일 : 2023.09.08 17:53

임보라 앵커>
매년 8월이면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선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우리나라가 중점 국가로 초대받으며 다시 한번 소프트파워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어떤 공연들이 에든버러를 가득 채웠을지, 선승혜 주영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선승혜 / 주영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올해 벌써 76회를 맞이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으로 얼룩진 문화 예술을 다시 통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축제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소개 먼저 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페스티벌이 더욱 의미 있었던 건, 올해 축제에 한국특집주간이 마련됐다는 점일 텐데요.
‘국제 협력국’으로 참여하는 6개 국가 중 우리나라가 유일한 중점 국가로 소개되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구체적인 공연 내용 살펴봅니다.
올해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립창극단의 ‘트로이의 여인들’이 현지 관객과 만났는데요.
먼저 그날의 모습,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트로이의 여인들은 영국 가디언지가 극찬을 한 작품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요소가 통했다고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트로이의 여인들 외 KBS 교향악단의 연주도 화제였습니다.
어떤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을까요?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우리나라 오케스트라가 등장한 것은 10년 만이라 더욱 뜻깊었을 것 같은데, 이외에도 K-클래식 공연에 현지인들의 환호가 쏟아졌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클래식 음악부터 전통 예술 창극까지!
140년의 긴 수교 역사를 자랑하는 양국이 문화로 소통하며 올해를 더욱 알차게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하반기에는 또 어떤 계획 있으신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선승혜 주영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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