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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바로보기 월~화요일 15시 50분

정책 바로보기 (255회)

등록일 : 2023.09.22 15:07

심수현 정책캐스터>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정책 바로보기, 심수현입니다.

1. 방사성폐기물 연구시설···폐기물 저장시설로 활용한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은 처리를 거쳐 저장 시설에 보관 되는데요.
안전한 처분을 위해서는 고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겠죠.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이러한 처분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증하기 위해 ‘고준위 방폐장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나섰는데요.
다만 아직까지 후보지역이나 구체적인 추진 시점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언론에서는 해당 소식에 대해 보도하면서 지하연구시설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포화에 대비하기 위한 저장시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신 분들이라면 지역사회 동의 없이 방사성폐기물 저장 시설을 만드는 게 어려우니, 임시방편으로 연구시설을 만들고 추후에 폐기물을 들여오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사성폐기물 저장 시설의 안전은 과학적 지질조사와 지역사회와의 논의가 병행돼야 담보될 수 있는 만큼,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제의 소지가 클 것입니다.
하지만 산업부와 과기부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 즉각 반박 했는데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포함한 일체의 방사성폐기물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에 절대 반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과는 연관성이 없으며, 단지 연구용이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2. 독감 무료 예방접종···우리 아이는 언제 맞을 수 있나요?
동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벌써 1년 넘게 독감이 유행주의보가 지속 발령 중인데, 이는 감시 체계를 구축한 2000년 이후 처음 있는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지역 사회 내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했다고 평가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참여가 적극 권장됩니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와 임신부, 그리고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데요.
다만,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별로 접종 개시 시점이 다릅니다.
2회 접종 대상자인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됐고요.
1회 접종 대상자인 어린이는 다음달 5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예방 접종일가 횟수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이 외에 임신부와 고령층도 다음달부터 접종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한데요.
지정 의료기관은 이렇게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라도 접종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한데요.
일부 지자체에서는 접종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료 접종 의향이 있으시다면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고 맞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접종엔 세계보건기구가 유행을 예측해 권장한 4가 백신이 활용되는데요.
만약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라면 4가 백신 중에서도 ‘세포배양’ 백신을 맞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콘텐츠 제작·유통관리 전과정에 AI 기술을 접목시킨다?

김용민 앵커>
현재 국내 업계가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지만, 글로벌 OTT 기업과 비교하면 AI 기술 접목이나 디지털 전환 수준이 낮다는 지적이 있어 왔는데요.
이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방송정책과 권은태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권은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방송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을 위한 맞춤형 실천전략인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이번 전략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글로벌 빅테크들이 AI를 기반으로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도 콘텐츠 제작·유통관리 전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시라고요?

김용민 앵커>
그런데 아무래도 앞서 말씀하신 전략들이 잘 이행되기 위해서는 관련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이와 관련해선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AI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권은태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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