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서울에서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일차관 전략대화를 합니다.
양측은 한일 양자 관계와 함께 지역 정세, 국제 이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략대화는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약 9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외교부는 한일 관계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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