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APEC CEO 서밋의 기조연설 등 순방 첫날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주요 행보와 성과를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 현안과 그밖의 주요 정책 이슈를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에 순방 첫날 첫 일정으로 해외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왔나요?
이경진 앵커>
APEC CEO 서밋 관련 소식도 살펴볼까요.
서밋 개요와 윤 대통령 참석 의미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상호연결성 강화’를 강조했는데요,
특히 공급망 리스크 관련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 목표 중 하나가 다자무역 복원과 공급망 강화와 같이 우리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여러 정상들과 논의하는 것입니다.
관련 주요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경진 앵커>
아울러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윤 대통령은 첨단기술 분야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어떤 자리였나요?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순방 때마다 청년 과학기술인들을 만나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도 관련 메시지가 나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들으신 바와 같이 윤 대통령은 국적과 관계없이 한인 미래세대들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의미와 앞으로의 R&D 정책 과제 말씀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한편 현지시간으로 15일, 미중정상도 회담도 있었죠.
미중간 군사대화 재개, 펜타닐 협력 합의가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언급했다고요?
이경진 앵커>
미중의 화해 무드를 살려 한중정상회담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 성사된다면 향후 중국과의 관계를 헤아려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순방 이튿날이죠, 현지시간으로 16일 윤 대통령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가국과 주요 예상 의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국내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영란법 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국민권익위가 식사비 한도를 상향하는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어떤 입장인가요?
이경진 앵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이 청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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