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14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 나섭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이 맺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이번 네덜란드 정상외교 행보의 기대 성과와 그 밖의 정책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우선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배경과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어제 '제2차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양국의 반도체 분야 협력이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협력, 우리나라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이어 방산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방위산업을 우리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해 이번 순방에서 어떠한 계기를 만들게 될까요?
이경진 앵커>
한편 내년에도 윤 대통령의 정상외교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이 내년 한국·미국·일본 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죠?
이경진 앵커>
국내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내년 3월부터 학교폭력 발생 시 교사들은 학폭 사안조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전담 조사관이 투입된다는데 어떤 계획인가요?
이경진 앵커>
한편 제2 연평해전 승리의 영웅, 이희완 해군대령이 국가보훈부 차관에 임명됐습니다.
우선 발탁 배경부터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이희완 차관은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는데요, 관련 메시지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그런가하면 5개월 가까이 이어지던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멈춰선 가운데, 길면 내년 1분기까지 가격 조정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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