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올 한 해 순방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세일즈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어떤 실적을 거뒀을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올해는 유독 윤석열 대통령의 광폭 외교 행보가 돋보였습니다.
횟수로 보면 매달 한 국가 이상 방문했는데요.
전체적으로 한번 짚어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지난 1년간 세일즈 외교 성과 본격적으로 살펴봅니다.
중동 3개국부터 살펴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1월 UAE에 이어 10월 사우디-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며 중동 빅3로 꼽히는 나라들을 모두 방문했는데요.
제2의 중동 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때마다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서도 힘썼는데요.
가장 최근엔 반도체 장비 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는 성과도 있었죠?

임보라 앵커>
한편 순방을 통해 원전, 방산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특히 유럽국가들이 원전, 방산 등 분야에서 우리와의 협력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올 한해 이뤄진 정상외교 합의 사항 등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점검해 나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내년부터 난임 부부는 지역, 소득과 관계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 속, 아이 낳기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매년하는 연말정산이지만 공제 항목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허투루 넘길 수 없는데요.
더 많은 환급액을 받기 위해, 어떤 부분들을 챙겨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