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전 이천 장애인 선수촌에서 열린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습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국제경기대회로,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 사정으로 개최가 1년 연기됐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52명이 출전해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등 4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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