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요즘은 모바일 앱으로, 아파트 매매 실거래 자료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198개 분야 공공데이터가 발굴·개방됐기 때문인데요.
올해부터는 교통카드 승하차 일시 등 교통카드 이용 내역 재현 데이터, 헌법재판소 판례 사건 정보도 개방됩니다.
행정안전부가 '민간서비스 완결형 데이터'와 '진위 확인 서비스' 등 법률·생활안전·창업 관련 20개 분야 공공데이터를 전격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데이터 개방이, 상권 분석 등을 통한 신산업 창출과 국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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