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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 발전에 대한 미국 조야의 지지를 당부하며 그 과정에서 CSIS가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간 CSIS가 미국 주요 싱크탱크 최초로 한국 석좌직을 설치하고, 한미 연례 포럼을 개최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CSIS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외정책 싱크탱크로 이날 오찬에는 햄리 회장과 빅터 차 한국 석좌, 매튜 포틴저 전 미 국가안보부보좌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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