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민간 구조업체 잠수팀이 20일 모두 4차례에 걸쳐 침몰한 골든로즈호 선체에 대한 수중수색을 벌여 조타실 내부까지 수색했지만 실종선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현지 사고대책반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골든로즈호 침몰 당시 조타실에는 선원 2∼3명이 당직을 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팀은 21일 기상조건이 좋으면 2층 선실 내부에 대한 수색을 벌일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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