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수명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 지난 2005년 통계를 기준으로 78.5세를 기록해 전세계 194개국 가운데 26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 남성이 평균 75살, 여성이 82살까지 사는 것으로 나타나 선진국 수준에 거의 도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위는 일본이 82.5세로 최장수국의 지위를 지켰고 호주, 모나코, 스위스가 각각 81.5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은 남자가 65살, 여자가 68살로 평균 66.5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