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반도체 등 산업과 수소·소형모듈원자로 등 청정에너지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 장관이 오늘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의회, 주요 싱크탱크 핵심 인사들을 만나 한미 산업·에너지 협력 방안과 통상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에서 미국 측과 첨단 산업·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인플레이션 감축법 인센티브 관련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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