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직전 우리 국민의 경제심리가 32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뉴스심리지수는 지난 8일 기준 115.68로 지난 2021년 8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뉴스심리지수는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보다 크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은은 반도체 업황이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이 긍정적 지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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