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역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양경찰청은 18일 본격적인 선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현지에 급파한 특수구조요원 10명 중 심해잠수 경력이 있는 6명을 선발, 3개조로 나눠 선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측도 잠수요원 20여명을 동원해, 우리 해경과 함께 선체 수색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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