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케냐에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케냐에서는 우기가 시작된 3월 중순 이후 극심한 폭우로 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23만4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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